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이퍼클립 작전 (문단 편집) === 그 외 === Horten [[Ho229]] 전투기는 발견된 후 [[노스롭 그루먼]] 사로 보내져서 시험대상이 되었으며 [[소련군]]에게 정보가 새어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생산시설은 파괴되었다. 물론 이를 살펴본 노스롭의 반응은 제트엔진을 사용한 것을 제외하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물건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었다. 애초에 1940년에 전익기 [[https://en.wikipedia.org/wiki/Northrop_N-1M|N-1M]]을 비행시킨 기록이 있다. 미국은 독일 점령지에서 특히 항공역학(Aerodynamics), 로켓기술(Rocketry), 특히 [[V1(로켓)|V1]]과 [[V2(로켓)|V2 로켓]] 프로젝트[* 미국은 [[로버트 고다드]]가 최초로 현대적인 의미의 로켓을 개발했는데 무시했다가 V2 로켓을 보고 로켓의 가치를 깨달았다. (V2 로켓을 조사한 고다드는 자기 기술을 훔쳤다고 결론을 내렸고 브라운도 영향을 강하게 받은 점은 인정했다.)], 화학무기(Chemical Weapons), 화학 반응기술(Chemical Reaction Technology)과 의약품(Medicine)에 관심이 많아 생포한 과학자들과 그들의 가족을 비밀리에 미국으로 이주시켰다. 여기에는 NSDAP와 나치 친위대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전쟁범죄자들도 포함되어 있었으나 이들이 소련군에 넘어가서 소련에게 협력하는 사태만은 막아야 했기에 미국 정부의 정식 허가나 비자 등이 없이 비밀리에 확보된 장비와 함께 이주시켰다. 이들이 미국 과학계로 진출하고 난 뒤인 1958년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설립되었고 초기 직원 8,000명 중 나치 독일 과학자에서 이주한 과학자들은 대략 500명 가량이었는데 이들은 텍사스의 Bliss 요새, 뉴 멕시코의 White Sands 등에 분산시켜 유도 미사일과 탄도 미사일 기술을 전수받았고 이것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설립과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의 원천 기술이 되었다. 베르너 폰 브라운 박사는 페네뮌데(Peenemuende) 비밀기지에서 V2 로켓을 개발하던 자신의 로켓팀(The Von Braun Rocket Team)연구원들 중 132명을 페이퍼클립 작전을 통해 미국으로 데려왔다. 본 작전과의 직접적 관련성은 없지만 페이퍼클립과 비슷하게 [[이시이 시로]]가 이끌던 [[일본]] [[731 부대]]의 연구 자료를 거액으로 거래하여 관련 인물들이 사면받는 등의 사례도 있었다.[* 인체실험 데이터는 소련에 넘어가면 치명적이고 구하기 힘들다는 점이 미국의 구미를 당겼다.] 이 페이퍼클립 작전과 관련된 사항을 소개한 책으로 애니 제이콥슨이 저술한 <[[http://www.yes24.com/Product/Goods/32458069|오퍼레이션 페이퍼클립]]>이 있으며 2016년도에 한국에서도 정식 번역하여 출간했다. [[https://www.dogdrip.net/130055374|2차 세계대전의 독일 기술력은 어디로 갔는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